세상 사는 이야기
아산지중해마을한참예전에다녀온
행동하자^^
2015. 12. 30. 14:49
한참 예전에 다녀온 아산지중해마을
외암리 외암민속마을도 있는데... 지중해마을과 현충사만 들렸다 왔다.
지중해마을은 유럽풍으로 그 마을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원주민들이
마을 공동체를 이뤄 뿌리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포도나무 농사를 주로 지었었다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유럽풍으로 1층에는 상가들로 이뤄져 있어 여러가지 상가 레스토랑이나 카페,옷가게도 있고,로드숍등으로 꾸며져 있군요.
주민들이 직접 주거생활하는 공간이라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네요~~
건물 사이로 난 골목길도 왠지 걷고 싶어지기도 하는군요.
잘 찍진 못한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여름날 현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