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푸쉬킨

^^비가 오는 목요일 오후 저녁이네요

갑자기 어릴 적 안방에 걸린 액자 속에 걸린

푸쉬킨의 삶이 생각이 나서 옮겨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에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반드시 오리니

마음은 항상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것은 순간에 자나가고

자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움이 되나니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운 시간들이

함께 했으면 해요^^~~^^